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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SEO

검색엔진 최적화 기초 체크리스트 12개

개발 지식 없이도 오늘 확인할 수 있는 항목만 모았습니다. 순서대로 훑으면 대부분의 기본 문제가 걸러집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기초 체크리스트 12개

SEO를 어렵게 설명하는 글이 많은데, 처음 3개월 동안 할 일은 대부분 기본기입니다. 아래 12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검색에서 잡히기 시작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페이지 기본

  1. 제목 태그(title) — 페이지마다 다르게, 30~60자. 핵심 키워드를 앞쪽에 둡니다. 같은 제목이 여러 페이지에 반복되면 검색엔진이 어느 페이지를 보여줄지 못 정합니다.
  2. 메타 설명(description) — 80~150자. 순위 요인은 아니지만 클릭률에 영향을 줍니다. 검색 결과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3. H1은 하나만 — 페이지의 주제를 나타내는 제목입니다. 디자인 때문에 여러 개 쓰는 경우가 많은데 CSS로 크기를 맞추세요.
  4. 이미지 alt — 이미지 내용을 문장으로. "img_2034.jpg"가 아니라 "강남 필라테스 그룹 수업 장면".
  5. URL — 짧고 의미가 읽히게. 한글 URL도 색인되지만 공유 시 깨질 수 있어 영문 슬러그를 권합니다.

사이트 구조

  1. sitemap.xml — 전체 페이지 목록을 담아 루트에 두고 서치콘솔에 제출합니다.
  2. robots.txt — 관리자·로그인 페이지는 차단하고 사이트맵 위치를 명시합니다.
  3. 내부 링크 — 새 글에서 기존 글로, 기존 글에서 새 글로 연결합니다. 고아 페이지는 색인이 안 됩니다.
  4. canonical — 같은 내용이 여러 URL로 접근되면 대표 URL을 지정합니다. 파라미터가 붙는 페이지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속도와 모바일

  1. 모바일 화면 — 구글은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 색인합니다. 가로 스크롤이 생기거나 글자가 12px 아래면 감점입니다.
  2. 로딩 속도 — PageSpeed Insights에서 LCP 2.5초 이내를 목표로 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최적화 안 된 이미지입니다. 원본 4MB 사진을 그대로 올린 페이지가 정말 많습니다.
  3. HTTPS — 기본입니다. 혼합 콘텐츠(http 이미지)가 남아 있으면 경고가 뜹니다.

고친 뒤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SEO 작업은 결과가 늦게 나옵니다. 수정 후 실제로 페이지가 정상 동작하는지, 어느 페이지에서 이탈이 생기는지 보려면 방문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블루트래픽 GA4 트래픽으로 특정 페이지에 유입을 만들어 체류·이탈 흐름을 먼저 점검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GA4 트래픽 서비스 보기

콘텐츠 쪽에서 놓치는 것

기술적인 항목을 다 맞춰도 콘텐츠가 얇으면 순위가 안 나옵니다. 검색 결과 1페이지 글들을 열어보면 대부분 2,000자 이상이고, 질문에 대한 답이 구체적입니다. 같은 주제로 500자짜리 글을 쓰면 색인은 되어도 노출은 안 됩니다.

키워드를 억지로 반복하는 건 지금은 역효과입니다. 검색엔진이 문맥을 읽기 때문에, 관련 개념을 자연스럽게 다루는 글이 더 잘 잡힙니다. 오래 유입되는 글의 구조를 참고하세요.

서치콘솔은 반드시 연결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둘 다 등록하세요. 어떤 검색어로 노출되는지, 클릭률이 몇 %인지가 여기에만 나옵니다. GA4는 유입 이후를 보여주고, 서치콘솔은 유입 이전을 보여줍니다. 둘을 같이 봐야 그림이 완성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SEO 효과는 얼마나 걸리나요?

새 사이트 기준 색인에 1~4주, 순위 형성에 3~6개월 정도 봅니다. 도메인이 오래되고 콘텐츠가 쌓인 사이트는 더 빠릅니다.

키워드를 몇 번 넣어야 하나요?

정해진 밀도는 없습니다. 제목, 첫 문단, 소제목 한두 곳에 자연스럽게 들어가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