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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

SNS 마케팅 업체 고를 때 확인할 5가지

견적서만 보고 정하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계약 전에 물어봐야 하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SNS 마케팅 업체 고를 때 확인할 5가지

월 100만원짜리 SNS 대행 계약을 6개월 하고 나서 남은 게 팔로워 2,000명뿐인 경우가 흔합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게 있습니다.

1. 결과 지표를 뭘로 잡는지

"팔로워 증가"만 KPI로 잡는 업체는 피하세요. 팔로워는 가장 만들기 쉬운 숫자입니다. 문의 수, 방문 예약, 링크 클릭, 매출처럼 실제 비즈니스 지표가 계약서에 들어가야 합니다.

업체가 이 숫자를 책임지기 어렵다고 하면, 최소한 프로필 방문 수와 링크 클릭률까지는 넣으세요. 이건 콘텐츠 품질과 직결됩니다.

2. 콘텐츠를 누가 만드는지

기획·촬영·편집 중 어디까지가 계약 범위인지 명확히 합니다. 흔한 분쟁이 "소재는 클라이언트가 주는 걸로 알았다"입니다. 월 몇 개, 어떤 형태(피드/릴스/스토리)인지 숫자로 적으세요.

3. 계정 접근 권한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대행사가 계정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위험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 관리자를 통해 권한을 부여할 수 있고, 이 방식이면 계약 종료 시 권한만 회수하면 됩니다. 비밀번호를 넘기면 계약이 끝나도 통제권이 남지 않습니다.

4. 중간 리포트 주기와 형식

월말에 PDF 한 장 받는 계약은 문제가 생겨도 한 달 뒤에 압니다. 주간으로 핵심 숫자를 공유받고, 원본 인사이트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크린샷만 오는 리포트는 검증이 안 됩니다.

5. 계약 종료 후 남는 것

계약이 끝났을 때 콘텐츠 원본 파일, 촬영 소스, 광고 계정 데이터가 누구에게 남는지 확인하세요. 광고 계정을 대행사 소유로 만들면 그동안 쌓인 학습 데이터를 통째로 잃습니다. 광고 계정은 반드시 클라이언트 소유로 만들고 대행사에 권한만 주세요.

직접 하는 게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계정 초기 반응 확보처럼 단순한 작업은 대행 수수료를 얹을 필요가 없습니다. 블루트래픽에서 필요한 상품과 수량을 직접 골라 주문하면 되고, 진행 상태도 주문 내역에서 바로 확인됩니다. 대행사에는 콘텐츠 기획처럼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맡기는 편이 예산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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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에서 보이는 신호

  • 업종 상관없이 같은 제안서 — 우리 업종 사례가 없다는 뜻입니다.
  • "보장" 표현 — 플랫폼 알고리즘을 보장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 최소 계약 12개월 — 초기 3개월 성과로 갱신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포트폴리오 계정 비공개 — 실제 계정을 못 보여주면 검증이 불가능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받으면 그 계정에 직접 들어가 보세요. 팔로워 대비 좋아요 비율, 최근 게시물 업로드 간격, 댓글의 질. 5분이면 대략의 실력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 얼마부터가 적정한가요?

콘텐츠 제작 포함이면 월 80~150만원 선이 흔합니다. 그 아래는 대부분 업로드 대행 수준입니다.

계약 기간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3개월 단위로 갱신하는 구조가 안전합니다. 첫 3개월은 학습 기간이라 성과보다 프로세스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