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을 만들고 바로 게시물부터 올리면 나중에 되돌리기 번거로운 것들이 있습니다. 30분이면 끝나는 세팅을 먼저 하세요.
계정 유형
프로페셔널 계정(비즈니스 또는 크리에이터)으로 전환하세요. 인사이트가 열리고 연락처 버튼이 생깁니다. 도달이 줄어든다는 말이 돌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개인 계정으로는 저장수나 도달 데이터를 아예 볼 수 없어서 개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매장·쇼핑몰이면 비즈니스, 개인 브랜딩이면 크리에이터가 맞습니다. 비즈니스만 주소와 영업시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명과 이름
- 사용자명(@) — 짧고 기억하기 쉽게. 언더바와 숫자가 많으면 검색과 구전에 불리합니다.
- 이름 필드 — 여기가 검색에 잡힙니다. "블루카페"가 아니라 "블루카페 | 성수동 디저트".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하는 단어를 넣으세요.
소개글 구성
150자 안에서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 무엇을 하는 계정인지 (한 문장)
- 팔로우하면 뭘 얻는지 (한 문장)
- 행동 유도 (예약, 문의, 링크 안내)
이모지는 줄 구분용으로 한두 개면 됩니다. 도배하면 읽기가 어려워집니다.
링크
이제 인스타그램은 프로필에 링크를 5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 모음 서비스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다만 클릭 데이터를 보려면 UTM 파라미터를 붙이세요. GA4에서 인스타그램 유입을 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정 게시물 3개
프로필 상단에 3개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무엇을 두느냐가 팔로우 전환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추천 조합은 이렇습니다. 계정 소개 1개, 가장 반응 좋았던 콘텐츠 1개, 서비스·제품 안내 1개.
스토리 하이라이트
커버 이미지를 통일하고 카테고리를 4~6개로 정리하세요. 후기, 메뉴, 예약 방법, 위치처럼 방문자가 궁금해할 순서로 배치합니다. 하이라이트가 정리된 계정은 그 자체로 신뢰가 됩니다.
세팅이 끝났다면 첫인상을 채울 차례
프로필이 정리돼도 게시물 반응이 0이면 방문자가 망설입니다. 블루트래픽에서 좋아요·팔로워를 소량 붙여 초기 상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공개 프로필 링크만 필요하고 신규 가입 시 3,000원 포인트로 최소 수량을 먼저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
- 2단계 인증 켜기 — 계정 탈취 시 복구가 훨씬 쉬워집니다.
- 연결된 페이스북 페이지 확인 — 광고를 돌릴 계획이면 필요합니다.
- 댓글 필터 설정 — 스팸 댓글이 반복되면 계정 인상이 나빠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즈니스 계정으로 바꾸면 도달이 줄어드나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인사이트를 못 보는 손해가 훨씬 큽니다.
사용자명을 나중에 바꿔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기존 링크와 태그가 끊깁니다. 초기에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